지켜보안

ESG

어떤 기업으로 나아가야 할까? ESG 밸런스게임!
유형 테스트로 알아보는 나의 ESG 추구미는?

추명지-사내기자

엄마 vs 아빠, 부먹 vs 찍먹
풀리지 않는 난제,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밸런스게임!

정답이 정해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밸런스게임은 두 가지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게임인데요, 선택하지 않고 포기하는 건 절대 금물! 아무리 어려운 질문이라도 무조건 대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5초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대답해보세요!
Q. 해결이 더 시급한 사회 문제는?
– 교육 문제 vs 빈곤 문제
Q. 기업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사회 문제는?
– 장애인 고용 vs 환경 문제
Q. 사회적 가치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은?
– 기업의 움직임 vs 공공기관의 움직임

→ 앞서 말씀드렸듯 정답은 없습니다만, 꽤나 어렵죠?

ESG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약자로, 기업이 이 세 가지 분야에서 어떻게 책임 있는 경영을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여러분은 기업의 ESG활동에 대해서, 어느 분야가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SG, 착한기업의 기준은? – 국민의 선택은 ‘S’!

2021년, 국민 7,800여명을 대상으로 한 ESG 선호도 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ESG 요소를 제시하며 “다음 중 더 착한 기업을 선택하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그 결과 ‘일-삶의 균형을 높이는 기업’, ‘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기업’ 등 S(Social, 사회) 분야에서 잘하는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중 더 나쁜 기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는 어떤 기업이 나왔을까요?
대체로 착한 기업 질문의 반대 성격인 내용들이 선택됐는데, 착한 기업과 나쁜 기업의 순위를 비교해 보니, 흥미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잘하면 착한 기업, 못하면 나쁜 기업으로 인식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요소들은 ‘근로재해 예방’, ‘협력사 동반성장’, ‘수질오염 감소’, ‘폐기물 감축’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요소들은 잘 실천하면 확실히 착한 기업으로 평가되지만, 못하면 나쁜 기업으로 강하게 인식될 가능성이 커요.

하지만, 잘 한다고 해서 반드시 착한 기업으로 크게 평가받는 건 아니지만, 못하면 극명하게 나쁜 기업으로 보일 확률이 높은 요소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반부패’입니다. 최근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를 반영하고 있는 요소겠죠?

“ESG시대, 나의 ESG 추구미*는?”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ESG 가치는 무엇일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 간단히 알아볼 수 있어요!
A와 B중, 내가 더 가치 있게 느끼는 요소를 선택하면 7가지 ESG Life Type 유형 중 나의 ESG 추구미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추구미: ‘추구하다’ + ‘아름다울 미(美)’의 합성어. 자신의 추구하는 미(美)라는 뜻으로, 내가 원하는 지향점을 의미.

점점 더 중요해지는 ESG! 여러분은 어떤 ESG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지금 바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다른 보안 가족 여러분들과도 함께 나누어 보세요!

ESG GAME 밸런스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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