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보안

보안사업그룹

항공보안 경진대회 개최

이수한-사내기자

지난 11월 6일(목), 공항경비대 본부는 긴장감과 열정으로 가득찼습니다.
바로 “보안운영본부 항공보안 경진대회”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보안운영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실전감각을 높이고, 서로 배우며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렸습니다.

“실제 근무처럼, 진짜 실력으로”

“실제 근무처럼, 진짜 실력으로”

대회는 T1, T2, 외곽사업소에서 모인 27명의 보안요원이 각각 3명씩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X-Ray 판독, 대인검색, 차량검색, 영상사격 등 실제 근무와 밀접한 종목을 통해 보안요원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실무 능력과 집중력을 겨루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정한 심사, 뜨거운 경쟁”
“공정한 심사, 뜨거운 경쟁”

“공정한 심사, 뜨거운 경쟁”

심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과 외부 항공보안 전문가들이 함께 맡아주셨습니다.
현장은 진지하면서도 활기차게 흘러갔는데요,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보안이라는 같은 목표 아래 경쟁하면서도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수팀 시상, 모두가 주인공”
“우수팀 시상, 모두가 주인공”

“우수팀 시상, 모두가 주인공”

대회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등 3팀 총 9명이 수상했습니다.
표창과 상금이 주어졌고, 참가자 전원이 “다음에는 꼭 더 잘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경진대회의 공정한 평가와 포상은 참가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장 포토 스토리

본부장님의 시작을 알리는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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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님의 시작을 알리는 한 말씀

오차 없는 집중력으로
오차 없는 집중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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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없는 집중력으로

꼼꼼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꼼꼼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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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례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내년에는 보안검색본부도 함께하여 ‘보안인의 축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자리였습니다.
보안요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모여, 인천공항의 하늘길을 더 안전하게 지켜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승객들의 안전은 인천국제공항보안에게 맡겨주세요!

2025년,
올해의 마지막 체크인(Check-In)
전사적 대응으로 완성한 하계·추석 특별운영전사적 대응으로 완성한 하계·추석
특별운영 그리고 ‘무한도전·동의보감’으로
이어진 안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