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안

ESG

가장 뜨거웠던 해안정화활동
비하인드 컷

선녀가 머물던 바다에서

인천 영종도 서쪽 끝자락, 바다를 향해 기암괴석이 이어지는 선녀바위해변
이곳은 붉게 물드는 노을과 탁 트인 서해 풍경으로 많은 영종도, 그리고 인천 사람들이 사람이 찾는 해변입니다. 바위 사이로 파도가 스며들고, 모래 위에는 사람들의 발자국이 길게 이어지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바다가 남기고 간 것들 사이로 누군가 버리고 간 흔적도 함께 눈에 들어옵니다. 모래에 묻힌 스티로폼 조각, 떠밀려 온 폐어구, 파도에 밀려온 생활쓰레기까지.

6월 19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보안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약70여 명이 (구)반려해변인 선녀바위해변의 환경개선을 위해 집게와 마대자루를 들고 바다를 찾았습니다.
온도 32도, 습도 90%를 기록한, 정말 뜨거웠던 6월의 해안정화활동, 그 비하인드컷을 소개합니다

TMI: 이번 비하인드컷에는 갬성 필름 카메라샷이 포함되어있답니다

1. 친해지길 바래

폭염을 견디며 유의사항을 듣고 있는 우리 회사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가족들입니다.
어느새 7회차를 맞이한 합동 해안정화활동인데,,,
하반기 행사 때는 서로 인사라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어떠신가요?!

2. 든든한 젠지 지원군

이번 해안정화활동에는 특별히 제3기 대학생 세이플리가 같이 참여하여, 홍보 콘텐츠도 제작해주셨답니다!
아직 공식 인스타(@icn_security) 구경 안하신분, 없으시죠?!
세이플리 여러분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요 :) –

3. 노블리스 오블리제

지난 번 활동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역시 가장 열심히 묵묵히 쓰레기를 수거해준 두 사람,
바로 임원진분들입니다! 솔직히 체력이 저보다도 좋으신 것 같달까요..

4. 낙첨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대리님께서 보물을 발견하고 해맑게 웃고 계십니다 :) 결과는..

5. 반려기둥 콜렉터

무려 3년째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시며, 해안정화활동의 ‘증표’로 기둥을 수집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올해는 무려 4M(추정) 기둥을 전리품으로 획득한 모습입니다.
과연 내년에 이 기록을 깨실 수 있으실까요?!

6. 행복

우리 회사에는 바다가 조금씩 깨끗해질수록 더욱 행복해지시는 주임님이 계십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행복의 웃음, 누가 감히 거짓이라고 할 수 있겠나요?!
해당 주임님께서는 앞으로도 쭉 빠짐없이 해안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__^

7. 베스트 샷

이 날은 반 년 동안 회사를 위해 도와준 한 인턴의 마지막 근무일이기도 했습니다,,
정든 누군가와 이별하는 일은 언제나 힘든 법이지만,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어서 보기 좋았답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은 이 날 우리들을 괴롭히던 태양보다도 밝게 빛나길 바래요 :)

[마무리하며]

이번 상반기 해안정화활동을 통해 약 250kg 의 폐어구, 생활폐기물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혼자였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양이지만,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여 이뤄낸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유난히 더웠던 이번 해안정화활동을 통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의 우정 역시
더욱 끈끈해졌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

사랑이 점점 사라져 가는 세상입니다.

어쩌면 사랑은 대단한 약속이 아니라, 사라져 가는 것을 외면하지 않는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지켜낸 이 해변가처럼, 이 순간의 따뜻함도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똑똑한 기술에 안전을 더하다똑똑한 기술에 안전을 더하다 :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임직원이 꼭 알아야 할 AI 윤리’ 가이드